붕붕붕! 아주작은 자동차 꼬마 자동차가 나왔다~로 시작되는 만화영화주제가는 1985년 당시 어린시절을 보냈던 지금의 30대에게는 잊을 수 없는 명곡이자 히트곡이었다. 노래를 모르면 간첩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어린이들에게 상당한 인기가 있었다.

이러한 꼬마자동차를 최근 EBS에서 다시 해 주는 아닌가!! 그것도 아침일찍말이다.

그래도 좋다. 붕붕을 보면서 아침 출근 준비를 할 수 있다는게 그리 싫지는 않으니까.......

 

살아서 움직이는 꼬마자동차의 대활약

(C)NHK

■ 내용

자동차 공장의 고철을 두는 곳.

그 곳에 있던 알에서 깨어난 붕붕은 꼬마자동차란 불가사의한 생명체였다.

그가 알에서 깨어나는 소리를 듣고 공장에 달려온 소년 켄(한국명 : 철이)은 붕붕과 만나 둘은 친구가 된다.

붕붕 그리고 켄은 여행을 떠나는데 그들 앞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해설

일본에서 하루에 10분짜리 에피소드로 방영된 애니메이션을 한국에서는 20분으로 묶어 방영하였다.

'생각을 하고 말을 하는 자동차[1]'라는 설정이 화제가 되너 당시 NHK에서 방영하고 있는 인기애니메이션 <호호아줌마(スプーンおばさん)>와 더불어 130개의 에피소드로 제작되었다.

시리즈의 중반부터는 붕붕의 엄마찾기 이야기가 기반이 되어 대하드라마의 요소를 가미했다.

덧붙여 각본을 맡은 타카하시니이(高橋二三)는 대영영화사의 괴수영화 <가메라(ガメラ)>시리즈와 TV특촬영화 <썬더마스크(サンダーマスク)>등을 만든 베테랑영상스탭이었다.

붕붕 힘의 원천은 꽃향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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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BS에서 꼬마자동차붕붕(へーい!ブンブー)이 방영하던 1985년 당시 이러한 설정은 1년 뒤에 미국영화 <전격Z작전>에서 다시 볼 있었다.

 

참고자료 <25周年記念日本アニメーション全作品集>(プラネット出版)

2002년 가을에 라퓨타애니메이션페스티벌(ラピュタアニメーションフェスティバル)을 관람한 적이 있다.

 

장소는 도쿄의 아사가야에 있는 라퓨타아사가야(ラピュタ阿佐ヶ谷).

 

유학시절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있던 나로서는 가보고 싶었던 행사이기도 했다. 특별기획으로 <러시아 애니메이션의 세계>라는 행사가 열렸었다.

 

거기서 러일합작 애니메이션 <노인과 바다>를 관람하고, 세계적인 애니메이터 유리놀슈테인의 친필사인이 적혀있는 그림 한 장을 산 일이 기억난다. 현재 차니나라blog에 올려져있는 제3국 영화포스터들은 대개 이 날 그곳에서 가져온 것들이다.

 

 

【관련사이트】제3회 라퓨타애니메이션페스티벌 2002

유리놀슈테인의 친필사인이 적혀있는 그림

'우리는 달려간다 이상한 나라로~ 니나가 잡혀있는 마왕의 소굴로~'로 시작하는 주제가로 지금의 30대들에겐 좀 친숙한 만화영화 <이상한 나라의 폴>. 1985년 쯤인가 KBS에서 방영한 걸로 알고 있다. 지금 다시 EBS에서 방영한다.
어렸을 때는 재밌게 봤지만 사실 지금 다시 보려고 하니까 재미가 없긴 하다. 아무래도 작품 중반부터 등장하는 그 유명한 캐릭터 '버섯똘이'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줄거리
공상을 좋아하는 폴은 10살 생일 때 친구 니나로부터 휴대형 타이머를, 아빠엄마에게서 귀여운 봉제인형을 선물받는다. 그날 봉제인형 찌찌는 시간을 멈추게 해 폴과 니나를 이상한 나라로 안내한다. 듬직한 개 삐삐도 함께 한다.
이상한 나라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2천년간 잠에서 깨어난 대마왕이 나타나 니나를 납치해간다.
폴은 그를 쫓아가지만 이미 늦었다. 타이머가 울리고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온다.
그렇지 않으면 죽기때문에 니나를 남겨두고 폴과 삐삐 그리고 찌찌는 현실세계로 돌아오는 수밖에 없었다.
어쩔 수 없이 돌아온 폴을 기다리는 것은 니나의 부모와 경찰의 추궁이다. 과연 폴 일행은 니나를 구출하고 대마왕을 물리칠 것인가.

폴과 니나의 가족


해설
당시 타츠노코프로는 큰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었다. 그 때까지 주류였던 타츠노코 캐릭터를 그만두고 새로운 분위기의 캐릭터를 내놓은 것이다. 그리고 당시 일본애니메이션 업계 최초로 여성캐릭터디자이너가 탄생한 것이다.
그의 이름은 시모모토 아키코(下元明子).
해외판매를 목적으로 그린 유럽풍의 디자인과 여성 특유의 감성적이며 부드럽게 그려나간 작품 <이상한 나라의 폴(1976)>은 나카무라 미츠키(中村光毅)에 의해 이야기 전반에서 보여지는 이상한 나라의 배경디자인 또한 일품이라 할 있다. 

원제  폴의 미라클 대작전(ポールのミラクル大作戦)   원작  요시다 타츠오(吉田竜夫)  
각본  야마모토 유우(山本優)   총감독  사사가와 히로시(笹川ひろし)   제작  타츠노코프로(タツノコプロ)

ⓒ ameblo.jp/smiley-kikuchi

어렸을 때 이 장난감이 왜이리 갖고싶었던지...

참고자료 :
<タツノコプロアニメ大全史>(辰巳出版)


엄마한테 웃는 얼굴 안보여줄거야?

가지말아요 엄마! 제발요~!

마르코!!

엄마! 엄마!
 

아... 오지마 그러다 다쳐...


<엄마찾아삼만리(母を訪ねて三千里)> 중 마르코, 엄마와의 이별장면에서--

해적

체코애니메이션 2008/11/15 14:23


물은 시시각각 형태와 반사가 변해가므로 매우 애니메이션적인 제재이지만 한 프레임 한 프레임 촬영하지 않으면 안되는 애니메이션에 있어서 만만치 않은 존재이다. 본 작품에서 카렐제만의 바다 표현을 부메니첵 감독 자신이 추측해 시험한 것 같다.

 

해면의 표현은 실제 바다를 촬영한 영상을 한 프레임씩 반투과거울(하프밀러)에 비춰 거기에 고래와 낚시꾼을 적당한 위치에 배치시켜 재촬영한 것이다. 또 바닷속 장면은 화면이 흔들거리게 보이지만 실제 바닷속에서 촬영하면 화면은 공기 중에서 촬영한 것처럼 흔들거리지 않는다. 그렇게 변형되어 보이는 것은 밖에서 바닷속을 봤을 때 또는 반대로 했을 때이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의 바닷속 장면은 많이 흔들거려 보인다. 그것은 공기 장면과 차이를 두기 위해서다. 화면을 흔드는 방법은 카메라 앞에서 물결 치는 유리를 설치해 그것을 한 프레임씩 움직이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또한 바닷속처럼 보이기 위해 조명도 약간의 변화를 주었다. 해면의 출렁거림이 해저에 반사되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조명 앞에 그림자를 만드는 원반을 붙여 한 프레임씩 회전시켜 그림자의 움직임을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했다.